영화연예

<아이스 에이지>제작군단의 야심작 <호튼>

코알라코아 2008. 1. 14. 18:57


먼지보다 작지만 마법보다 환상적인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아이스 에이지><로봇>제작진의 새로운 어드벤쳐 <호튼>이 오는 5월1일 국내개봉을 앞두고 제작과정과 하이라이트를 최초로 선보이는 로드쇼를 개최한다.

<호튼>은 먼지보다 작은 세상과 만난 거대 코끼리 호튼의 좌충우돌 어드벤쳐를 담은 3D애니메이션으로 야후닷컴이 선정한 2008년 기대작 베스트10 에 애니메이션으로는 유일하게 오르는 저력을 보이며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로드쇼는 제작사 블루 스카이의 공동 설립자이자 제작자인 크리스 웨지(Chris Wedge)와 애니메이션 슈퍼바이저 마이크 써미에르(Mike Thurmieir)가 전세계를 순회하며 <호튼>을 소개하는 일정으로 남미,유럽,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특히 한국 로드쇼에서는 한국스탭으로 <호튼>에 참여하고 있는 캐릭터 디자이너 이상준씨가 함께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는 2008년 이십세기폭스의 라인업이 소개될 예정이며, <호튼>의 제작과정 소개와 더불어 하이라이트 영상이 최초로 공개된다. 특히 세계적인 스타 짐 캐리와 스티브 카렐이 더빙에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더빙 배우들을 최초로 선보인다.

 

과연 짐 캐리의 카멜레온 같은 연기에 견줄 배우로 누가 캐스팅 됐을지 기대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