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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레이디 VIP시사회 성료

코알라코아 2007. 10. 22. 21:27

 

영화'펀치레이디'VIP시사회가 지난 19일 용산 CGV에서 열렸다.
이날 김태희를 비롯한 하정우, 김주혁, 김효진, 김혜성, 송지효, 이규한, 윤지민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 '펀치레이디'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했다.

새로운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도지원은 이날 무대인사에서 "행복에 대한 권리를 찾아나선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감동을 느꼈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손현주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있는 영화로 희망을 가지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최고의 악역으로 변신한 박상욱은 "세상에 날리는 희망의 펀치라고 생각해줬으면 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정우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새로운 장르의 영화가 만들어져 기쁘며 많은 사람들이 봐주었으면 좋겠다"라는 말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영화를 관람한 김태희는 "도지원 선배의 연기변신이 너무 신선했고 저역시도 남편과 싸우는 역할을 준비 중인데 도지원 선배가 잘해 다소 걱정된다"고 도지원의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