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있음에...

[ 사진제공 : 라이(LIE) ] 지난 9월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25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이청청 디자이너의 브랜드 라이(LIE)가 ‘Neo-Craftsmanship(新장인정신)’을 주제로 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 쇼는 단순한 패션을 넘어서 기술과 장인 정신을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번 컬렉션은 세계 최초의 고해상도 스트레처블 패널을 개발한 LG 디스플레이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과 기술의 만남을 선보였는데요. 테크놀로지를 패션에 접목시킨 디자인은 신기술이 패션에서 어떻게 구현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쇼의 오프닝 무대에서 스트레처블 패널을 활용한 독특한 연출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장인정신과 현대적 테일러링의 결합 이번 시즌의 테..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아크에서 9월 9일부터 22일까지 '웨어러블 로봇 윔(WIM) 체험 팝업스토어'가 열립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위로보틱스(WIRobotics, 공동대표 이연백, 김용재)가 주최하며, 가족과 친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코스를 제공합니다.  '우리 손잡고, 함께 걷길' 테마 ‘우리 손잡고, 함께 걷길’을 주제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소개구역, 체험구역, 이벤트구역이 하나의 길로 이어져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보폭을 맞춰 걷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한 관람객은 “추석 전에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며, “특히 할머니가 윔을 착용하시고 계단을 쉽게 올라가셨다”고 전했습니다.  윔, 혁신의 상..

LG전자가 AI홈 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며, 생성형 AI 에이전트 ‘퓨론’과 AI홈 허브 「씽큐 온」을 선보였습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고객이 일상 언어로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가전과 IoT 기기를 제어하고, 생활 전반을 최적화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AI와의 자연스러운 소통 「씽큐 온」은 보이스 컨트롤 방식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줍니다. 예를 들어, “하이 LG, 나 이제 잘래”라는 간단한 말로도 가전의 전원을 끄고, 수면에 맞춘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LG의 AI 에이전트 ‘퓨론’은 고객의 요청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여 사용자 경험을 한층 향상시킵니다. 기존 가전의 AI 업그레이드 기존 가전이 AI가전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