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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업무는 저의 천직입니다"

LONG 팽성읍사무소 사회복지팀 정문호 팀장"어르신의 수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이고 교통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대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가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또한 앞으로의 복지서비스는 어르신이 필요해서 찾아오는 복지자원이 아니라 다양하고 양질의 찾아가는 서비스모델이 확립되어야 더 좋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지난 91년 7월 팽성읍 사무소에 첫 공직의 발을 들인 정문호 사회복지팀장.오산대학 외래교수이면서 전국사회복지행정연회 회장이기도 한 그는 우리들에게 많은 난제를 제기하고 있다.'지방분권, 복지재정의 분권화 시도, 사회복지사무소 확대 문제, 사회복지인력 충원 문제, 보건복지부의 업무 재편 등 모두가 힘을 합쳐 넘어야 할 산이라며 한때나마 안타깝던 어려움의 역사..

내가쓴기사 2006.03.01

[스크랩] [전국은 지금]국내 첫 지역항공사 한성항공 뜨거운 호응

“만족합니다.” 지난달 31일 오전 10시45분 제주국제공항. 국내 첫 지역항공사인 한성항공 HAN301편을 타고 청주공항을 출발해 제주공항에 도착한 김규환씨(42·서울 송파구 문정동)가 트랩을 내리면서 한 말이다. 서울 하계동의 동천특수학교 교사인 김씨는 이날 아내 윤난희씨(40)와 두살난 딸 윤하와 함께 제주여행을 가던 참이었다. “생각보다 기체가 그리 심하게 흔들리지 않아 괜찮았어요. 이·착륙 거리가 짧아 오히려 안정감을 느꼈고 기내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흠이라면 프로펠러 소음이 귀에 거슬렸을 뿐이지요.” 김씨는 이날 오전 9시 출발하는 이 비행기를 타려고 새벽 6시30분에 서울 집을 나섰다. 그동안 김포공항을 통해 수차례 제주를 다녀오기는 했지만 청주공항을 택한 것은 처음이었다. 저가항공의 매력에..

펌글사진 200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