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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유통·물류 혁신 스타트업 찾는다! ‘제5회 이커머스 피칭페스타’ 참가 모집

코알라코아 2025. 5. 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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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유통·물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제5회 이커머스 피칭페스타’가 개최됩니다. 유통 혁신을 이끌 신생 기업이라면 주목해볼 만한 기회입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이 행사를 통해 유통과 물류 분야의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오는 5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총 10개 팀을 선정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함께 총 9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이커머스 피칭페스타란?
2021년 시작된 이커머스 피칭페스타는 리테일테크(소매기술) 특화 스타트업을 위한 국내 최초 성장 플랫폼입니다. AI 기술을 활용해 유통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EA가 주최·주관하며, BNK벤처투자, 피앤피인베스트먼트, 카페24, L&S벤처캐피탈, 마켓링크 등 다양한 유관 기업과 협회가 후원합니다.

참가 대상은?
AI 기반 유통·물류 기술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

예를 들어, 해외 진출을 돕는 물류 자동화 시스템, AI 기반 마케팅 툴, 수출입 인증·통관 시스템, 유통 RPA 기술 등

유통 관련 업무를 자동화하거나 효율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가진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

선정 및 행사 일정
모집 마감: 5월 14일 (KEA 홈페이지 접수)
서류 심사: 유통, 투자, 기술 전문가가 참여
본선 진출 10개 팀 선정
행사 일정: 6월 11일~13일 / 삼성동 코엑스

전시 및 부스 운영
6월 13일 본선 발표 (5분 발표 + 5분 Q&A)

선정 팀에 주어지는 혜택
상금 외에도 R&D 연계, 네트워크, 홍보 등 다방면 지원
유통AI R&D 사업 연계 시 가산점 부여
국내 유통사·투자사와의 비즈니스 매칭 기회
법률, 계약, 기술 검토 및 교육 프로그램 제공

지난 행사 성과는?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쳐 269개 유통·물류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했으며, 실제로 물류센터 자동화, 배송 경로 최적화, 자율주행 로봇 실증 등 다양한 기술이 R&D 사업으로 이어졌습니다.

KEA는 지난 4월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유통·AI 얼라이언스’를 출범하며 스타트업과 대기업, 유통사 간 협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했습니다. 이번 피칭페스타 역시 이러한 전략의 일환으로, 유통AI 스타트업의 실질적 성장을 돕는 장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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