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식 사회자 '야구 여신' 아나운서 김민아 확정!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3일(금)부터 10월 27일(화)까지 5일간 부천시 인근에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폐막식 사회자로 '야구 여신'이라 불리는 아나운서 김민아가 확정됐다. 이에 오는 10월 27일(화)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 만화영화상영관에서 열릴 폐막식에서 각국의 수상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5일간 뜨거웠던 애니메이션페스티벌 총정리!
총 1`7개 부문 시상! 수상자들과 함께 피날레 장식!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올해의 주제인 애니원(Ani+One)에 따라 태어나면서부터 가장 첫 영화로 애니메이션을 접하는 어린이 관객부터 마니아를 자청하는 성인 관객까지 누구나 함께 하는 5일간의 성대한 페스티벌로 만반의 준비를 갖춘 가운데, 27일(화) 폐막식 사회자로 김민아 아나운서를 확정했다.
MBC '야구 읽어주는 남자'로 대중에 주목받기 시작한 김민아 아나운서는 MBC 스포츠 플러스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이래 MBC 스포츠 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 MBC 라이프 '실험쇼 천재적인 생활', MBC 에브리원 '김민아의 프린지 원더' 등에 이어 현재는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활기찬 진행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에 김민아 아나운서는 "17회를 맞이한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하는 폐막식 진행을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한국 및 전세계 애니메이션산업 발전에 초석이 될 감독님들을 직접 만나게 된다는 것에 설레고 뿌듯한 시간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폐막식에서는 올해의 행사를 정리하며 국제경쟁부문에 출품된 장단편 작품들과 학생, TV&커미션드, 온라인 등 섹션에서 상영된 작품들의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상에는 BEANS ROAD상, 네티즌 초이스(해외), 네티즌 초이스(국내), DHL DIVERSITY상, 우수상(장편)이, 본상에는 온라인 우수상, 관객상(학생, 단편, 장편)을 시작으로 심사위원장상(TV&커미션드(해외), TV&커미션드(국내), 학생(유광선상), 단편(유한대총장상), 장편 (가톨릭대학교 총장상))이 각 부문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영예의 대상(학생, 단편, 장편)에는 트로피 및 상패와 함께 상금 각7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며 폐막작으로 대상 장편 수상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올해는 과연 어떤 애니메이션이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3일(금)부터 27일(화)까지 부천시 인근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청, CGV부천에서 진행될 <제1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프로그램들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biaf.or.kr/)에서 확인 및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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