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우먼인블랙' 공개영상마다 반응 폭발적

코알라코아 2015. 9. 1. 16:30


개봉 전부터 온라인 점령


영국 가디언지 선정 세계 5대 공포소설 원작 시리즈 ‘우먼 인 블랙’의 그 두번째 이야기 <우먼 인 블랙: 죽음의 천사>(감독: 톰 하퍼| 주연: 피비 폭스, 제레미 어바인| 수입/배급: (주)영화사 오원| 공동배급: (주)브리즈픽처스)가 9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평이 이어지고 있다. 

  

 

 

제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런던, 보육교사 ‘이브’가 부모를 잃은 아이들과 외부와는 고립된 ‘일 마쉬’ 저택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악몽보다 더 끔찍한 이야기를 담은 <우먼 인 블랙: 죽음의 천사>의 개봉이 가까워질수록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이 어이지고 있어 화제다. 메인 예고편 공개부터 ‘10초 공포스팟’까지 공포감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영상들이 포털사이트를 비롯해 온라인,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됨에 따라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흥미로운 전개와 스토리에 몰입되어 눈을 뗄수가 없어요!! 흥미진진한 결말이 너무 궁금해지네요!! 딱 제취향!! 꼭 보러 가고 싶어요”(@_장**), “우먼인블랙 1편을 정말정말 재미있게 봤었어요!! 분위기가 정말 취향저격..!! 그래서 이번 우먼인블랙도 꼭 보고싶어요! 소설원작이라니 더 기대기대 영화관에서 보면 무서워서 울듯ㅠㅠ”(@_정**), “피 한 방울 없이 무섭다면.... 이건 꼭 봐야겠어요!! ㄷㄷㄷㄷ”(@_박**), “심리 스릴러 공포영화로는 최고인 듯”(@_최**), “너와 이번엔 공포연극이 아닌 공포영화를 보고싶어ㅠㅠ 1편도개쩌는데 2편도쩔듯..!!”(@_지**),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네요.. 피 한방울 없이 무섭다고 하니 왠지 더 오싹하게 느껴집니다.”(@_S**) 등의 댓글로 사이트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2012년 이후 3년만에 속편으로 돌아온 <우먼 인 블랙: 죽음의 천사>는 유럽 전역을 공포에 떨게 한 베스트 셀러이자 세계 5대 공포소설로 꼽히고 있는 ‘우먼 인 블랙’의 오리지널 시퀄 스토리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편에 이어 배경이 되는 ‘일 마쉬’ 저택은 시간이 흘러 더욱 기묘한 공간으로 채워졌으며 보다 잔혹한 저주로 돌아온 검은 여인의 정체는 호기심과 공포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탄탄한 원작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텔링에 분위기를 압도하는 감각적인 미장센까지 더해진 <우먼 인 블랙: 죽음의 천사>는 올 가을, 단 하나의 웰메이드 공포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러닝타임 내내 단 1초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영화 <우먼 인 블랙: 죽음의 천사>는 오는 9월 10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