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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큐 코리아>가 만난 서영희

코알라코아 2015. 7. 28. 18:00

 

 

 


 
[사진 제공 : 지큐 코리아, www.gq.co.kr]


매 작품마다 극단에 선 캐릭터를 강렬하게 연기하는 배우.

<지큐 코리아>가 영화 <마돈나>를 통해 칸 국제영화제의 두 번째 초대를 받은 서영희를 만났다.

<마돈나>에서 절제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은 서영희는 <지큐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에서도 그녀 특유의 미스터리한 눈빛으로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지큐 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경험과 달리 극단적인 상황에 처한 캐릭터를 연기하기가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만약 힘든 상황이 살아온 환경과 비슷하다면 너무 슬플 것 같다”며 배우가 캐릭터를 통해 자신을 너무 드러내는 건 오히려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 번도 이야기한 적이 없었던 사생활과 결혼관에 대해 솔직히 밝힌 서영희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