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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민,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개봉 앞서 ‘사랑이 떠나’ 가창력 폭발

코알라코아 2015. 7. 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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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출신 배우 윤아민이 주인공으로 열연한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 개봉을 앞두고 영화 OST를 통해 숨겨뒀던 가창력을 뽐냈다.
윤아민은 8월 20일 개봉이 예정되어있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에서 무술로 다져진 강인함과 미모를 겸비한 납치범 유영숙 역을 맡아 스턴트 대역 없이 모든 액션을 직접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개봉 전 발매된 영화 OST ‘사랑이 떠나’에도 참여해 노래를 불러 안정적이고 빼어난 목소리를 공개했다. 윤아민은 과거 오랫동안 가수 준비를 했던 이력이 있는 만큼 이번 OST에도 영화사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를 부탁 받았고, 녹음 과정에서도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2014년 세계적인 모델대회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MAPW)에서 톱모델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은 윤아민은 이미 모델계에서도 최고의 모델로 오랫동안 활약해왔다. 그래서 윤아민은 175cm의 키에 탄탄한 근육으로 다듬어진 섹시하고 완벽한 바디를 가진 미모의 여배우로 손꼽히며, 특히 여자액션스타가 없는 영화판에 모두가 놀랄 만큼 압도적인 액션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영화 관계자들은 윤아민의 액션 실력이라면 한국 물론이거니와 중국영화계에서도 최고로 인정받을 만큼 비교대상이 없이 독보적이라고 극찬했다.
윤아민은 “가수 준비 과정에서 열심히 연습했던 결과를 이번 기회에 활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연기든 액션이든 뭐든지 최선을 다하는 배우 하지원씨, 감정을 울리는 호소력과 집중력이 뛰어난 배우 수애씨를 좋아해 앞으로 이와 같은 배우로 성장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자 이소룡이라 불릴 만큼 강렬한 액션 실력과 카리스마 있는 외모로 관심을 받고 있는 그녀는 이번 영화를 통해 아시아을 대표하는 액션스타가 되겠다는 포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는 오창석, 정헌, 김주리, 박동빈이 윤아민과 함께 주인공으로 참여한 액션 멜로 영화로, 영화에서 윤아민은 톱스타 윤빈(오창석)을 납치하는 미모의 납치범 역을 맡아서 열연했다. 최고의 톱스타 윤빈을 대단한 싸움실력을 가진 미모의 납치범 유영숙(윤아민)이 납치하면서 요란하게 펼쳐지게 되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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