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나는 태닝 마니아, 태닝할 땐 최소한만 가릴 수 있는 비키니 선호”
쇼핑몰 CEO 김준희 “한 달에 1~2번 해외 촬영,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
모노키니부터 래시가드까지…김준희가 전하는 ‘수영복 예쁘게 입는 법’은?
방송인 김준희가 비키니 패션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SNS에 비키니 사진만 올렸다 하면 화제가 되는 환상몸매의 소유자인 김준희는 11일 방송된 MBN ’언니들의 선택’에서 평소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명불허전 우월한 비키니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김준희는 사진 속 비키니를 가리키며 “몸을 최소한으로 가리는 것만 입는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를 들은 언니들이 질투 어린 시선으로 “가진 자의 여유”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김준희가 밝힌 진짜 이유는 태닝 때문이라고. 김준희는 “나는 태닝하는 걸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태닝할 때 자국이 남지 않도록 끈이 얇고 최소한만 가리는 비키니를 입는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김준희는 “휴식을 위한 여행을 즐기는 편”이라고 여행 스타일을 밝히기도 했다. 쇼핑몰 CEO이기도 한 김준희는 “한 달에 1~2번은 꼭 해외 촬영을 간다. 처음에 갔을 때는 열심히 유적지도 가고 박물관도 갔었는데 이제는 해외에 가서도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며 해외 촬영의 고충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김준희는 ‘언니들의 선택’ 녹화 다음 날 잡혀 있는 프랑스 파리 촬영에 대해 “처음 가보는 곳이라 계획을 엄청나게 세워놨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는 이 날 방송에서 쇼핑몰 CEO답게 수영복 예쁘게 입는 법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 이효리의 모노키니부터 최근 유행하고 있는 래시가드까지 결점은 커버하고 몸매는 더욱 돋보이게 하는 최고의 수영복 선택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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