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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치타·예정화, 20대 그녀들의 라이프

코알라코아 2015. 5. 28. 18:30

 

 


힙합·요리·운동 각 분야에서 떠오르는 신예 치타, 맹기용, 예정화가 MBC [나 혼자 산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20대들의 자취 라이프를 공개한다.

얼마 전 화제를 모았던 오디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의 우승자 치타, ‘엄친아 셰프’ 맹기용,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몸매 끝판왕으로 등극한 예정화가 주목받는 모습 뒤에 가려진 20대 자취남녀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치타는 순둥이 같은 민낯으로 직접 청국장을 끓이는 등 자취 10년 차 베테랑의 모습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예정화는 아침 7시부터 수영을 시작하며 ‘운동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이제 자취 2개월 차로 접어든 예정화는 집안일에 서툰 모습을 보이며 무지개 회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이 밖에도 훈남 셰프로 잘 알려진 맹기용은 집에서 못생긴(?) 허당남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화 촬영을 위해 포항으로 떠난 김동완,


MBC [나 혼자 산다]의 김동완이 영화 촬영을 위해 포항으로 향했다.

2002년 ‘천국의 아이들’부터 배우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13년 차 배우 김동완. 항상 공지된 촬영 며칠 전부터 현장에 도착하여 스태프, 배우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갖는다는 김동완은 이번에도 역시 미리 촬영 현장을 찾아 적응 훈련(?)에 들어갔다.

특히, 김동완은 포항에 도착하자마자 함께 영화에 출연하는 EXO의 수호, ‘앵그리 맘’으로 떠오르는 지수와 촬영 전 미리 만남을 가졌다. 79년생 김동완은 후배들과 친해지려 노력했지만 91년생 수호, 93년생 지수와 생각보다 많은 나이 차이(?)로 인해 뜻밖의 어색한 기운이 감돌았다는데...

한편 김동완은 남는 시간 동안 혼자서도 포항 명소 곳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고,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간식을 싸 들고 찾아가는 등 촬영보다 더 바쁜 시간을 보냈다.

요즘 가장 핫한 20대! 치타·맹기용·예정화의 싱글 라이프는 오는 29일(금)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