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남자팬 심쿵하게 만든 채수빈 현장사진

코알라코아 2015. 5. 23. 17:30
반응형

 


배우 채수빈의 꽃보다 아름다운 촬영 현장 모습이 포착됐다.

눈코 뜰새 없이 바쁜 드라마 스케쥴 속에서도 KBS 2TV 주말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맡고 있는 한은수처럼 러블리한 매력을 뿜어내는 채수빈의 모습이 소속사 SNS를 통해 공개됐다.

채수빈은 행복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미소를 지닌 긍정의 아이콘 한은수 역을 맡아, 최근 다소 서툴지만 씩씩한 자세로 회사에 적응해나가는 신입사원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해내며 시청자의 공감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들은 제각기 다른 컨셉으로 호기심을 자아내지만, 늦봄과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간직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사한 봄꽃을 배경으로 그네를 타고 있는 사진에서는 봄과 어울리는 노랑과 흰색의 옷으로 순수함과 청순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꽃 배경 사진에서 채수빈은 흰 꽃들 사이에서 무심한 듯 앉아있지만 화룡점정인 귀에 꽂은 분홍꽃으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귀여움을 완성시킨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누군가가 들고 있는 종이 사이로 채수빈의 작은 얼굴이 쏙 들어오는 독특한 컨셉으로 수줍은 듯 웃고 있는 채수빈의 미소만으로 사랑스러움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봄과 잘 어울리는 순수한 채수빈의 웃음 너무 좋다", "귀여움, 사랑스러움 다 가진 채수빈 부럽다", "화창한 5월 채수빈의 그네 밀어주면서 같이 놀고 싶다"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