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주근깨 메이크업 ‘영국소년’ 빙의…‘대폭소’

 

 

 

매 회 트렌디한 뷰티 정보와 메이크업 팁을 전달해 주는 <뷰티바이블 2015>가 잡티마저 사랑스럽게 보일 수 있는 ‘주근깨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메이크업에 서툰 3MC에게 뷰티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해 에디터 하우스를 찾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미소는 올 봄 메이크업 트렌드로 놀랄 만큼 깨끗한 피부 표현을 꼽았다.

하지만 관리 받지 않는 이상,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갖기 쉽지 않은 만큼 잡티들 사이에 주근깨를 채워 사랑스러워 질 수 있는 ‘페이크 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주근깨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있는 그대로의 피부 톤을 드러내 리얼 민낯처럼 연출하는 것이 중요한데 기초부터 수분감이 많은 뷰티 템들을 사용해 촉촉함을 더하고 개인 특성에 맞게 다양한 색상의 컨실러를 사용, 무거울 수밖에 없는 커버 메이크업의 단점을 완전히 극복한 민낯 메이크업을 완성해 3MC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촬영에서 광희는 평소 자신이 꼭 해보고 싶었던 메이크업이라며 뷰티 모델이 되기를 자청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미소의 지휘 아래 MC 승현과 효성이 직접 광희의 얼굴에 주근깨를 그려 넣었는데, 영국 소년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광희가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유창한 영국식 발음을 쏟아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수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살리는 ‘주근깨 메이크업’의 리얼 민낯 연출법은 21일 밤 9시 50분 KBS W에서 방송되는 <뷰티바이블 2015> ‘자신감 끌어올리는 예쁜 거짓말’ 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