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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신세경, 스니커즈 각선미

코알라코아 2015. 4. 7. 19:04


 


 
<출처: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캡쳐이미지>

 

 

청순 아이콘 신세경이 개그우먼 지망생으로 변신해 거침없는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지난 1일 방영된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개그우먼으로 성공해 자신의 방송 출연 모습을 상상하는 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신세경이 인기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출연을 상상하는 장면에서는 유재석, 송지효, 개리를 비롯한 실제 출연진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날 신세경은 롤업 스타일 데님 팬츠와 이웃도어 재킷으로 활동성이 돋보이는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감각적인 팝 프린트가 돋보이는 스니커즈로 통통튀는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해 상큼함을 더했다.

신세경이 착용한 스니커즈는 국내 디자이너 슈즈브랜드 슈콤마보니의 헤븐 스타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신선한 소재와 스토리로 향후 극 전개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