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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걸그룹 EXID 등장, 분위기 반전 노린다

코알라코아 2015. 1. 21. 19:30

 

사진=SBS

SBS [즐거운가] 이유 있는 포맷 변화! 화려한 게스트로 새롭게 다가선다.

 

SBS [즐거운가]는 연예인들의 전원생활 도전기를 리얼하게 그려낸 '무공해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중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SBS [즐거운가]에서는 전원생활을 위한 집짓기 외장공사가 마무리 되면서 사실상 ‘시즌 2’에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시간을 집 공사에 매달려 왔지만, 인테리어 단계로 넘어가면서 분위기가 크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

주거 문제가 해결되자 멤버들은 진정한 마을의 일원이 되기 위해, 파도리 특유의 반농반어촌 생활 노하우를 전수 받기 시작했다. 고된 공사 끝에 드디어 꿈꾸던 진짜 전원생활이 시작된 것.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과감한 손님 초대! 이번 주부터는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등장해 전원생활을 함께하게 된다.

첫 게스트는 장동민의 잔꾀로 노동 블랙홀에 빠진 옹달샘 멤버 유세윤, 유상무.그리고 이재룡의 아내 유호정과 대세 걸그룹 EXID, 이어서 탑 배우들이 연이어 <즐거운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SBS [즐거운기]에 출연한 유세윤이 걸스데이 민아에게 굴욕(?)을 안겼다.

SBS [즐거운가]는 연예인들의 전원생활 도전기를 리얼하게 그려낸 '무공해 예능'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중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21일 방송에서는 장동민에게 속아 집들이를 하러 온 유세윤, 유상무가 화장실 공사에 투입되는 모습이 방송된다.

유세윤은 함께 변기를 설치하던 민아가 “걸스데이 중 누가 이상형이냐?”고 묻자 머뭇거렸고, 이에 민아는대답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유세윤은 굴하지 않고 이상형으로 ‘소진’을 지목하며 민아를 만신창이로 만들었다는 후문.

새롭게 바뀐 SBS [즐거운가]와 화려한 게스트들의 활약은 1월 21일 수요일 밤 11시 15분부터 전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