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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현이 비키니 입은 아내에게 독설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JTBC ‘유자식 상팔자’ 85회 녹화에서는 MC 손범수가 “요즘 사춘기 자녀들이 겨울 방학 중이라 학기 중엔 못 갔던 곳을 가족여행으로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혹시 여행을 다녀온 가족이 있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배우 우현의 아들 우준서(15) 군은 “가족끼리 워터파크를 다녀왔다. 그런데 엄마가 비키니를 입으셔서 속으로 ‘그냥 평범한 거 입으시지’ 싶었지만 심기를 건드릴까봐 참았다”고 폭로해 엄마 조련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배우 우현은 “세상에는 사람들이 지켜야 될 공중도덕이란 게 있다. 사실 그 날 비키니를 입은 것은 공중도덕에 어긋난 일이었다”고 독설을 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사춘기 자녀들이 혹독한 예절학교 방문기를 담은 ‘진짜 사춘기’ 특집을 마련했다.
‘진짜 사춘기’ 영상에서는 김봉곤 훈장 댁에 도착하자마자 게임기와 스마트 폰을 압수당한 사춘기 자녀들이 훈장님의 눈을 피해 일탕행위까지 감행해 처음으로 회초리를 맞는 모습이 그려져 호락호락하지 않은 2박 3일간의 예절학교 체험기가 될 것을 예고했다.
사춘기 자녀들과 갱년기 스타 부모들의 소통 쇼인 JTBC ‘유자식 상팔자’는 내일, 1월 21일(수)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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