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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박윤하 '감성돔', 120만뷰 돌파

코알라코아 2015. 1. 19. 19:40

 

사진=SBS

 

18일 일요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이하 K팝스타4)가 4라운드 '캐스팅 오디션'에 돌입하며 더욱 뜨거운 무대를 선사,시청률 11.6%(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첫 회부터 9주 연속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를 굳혔다.

 

3라운드 탈락자 중 나수현과 에이다 웡이 심사위원들의 추가 선택을 받은 뒤 시작된 4라운드에서는 탁월한 편곡으로 심사위원 박진영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이봉연,상반된 매력을 지닌 래퍼 지유민과 보컬 서예안, 호주에서 온 릴리M과 나수현 등이 각자의 개성을 잘 조화한 팀워크로 강한 인상을 심어주며 캐스팅됐다.

 

특히 1라운드부터 최고의 가창력으로 극찬을 받아 온 정승환, 박윤하가 '감성돔'이라는 이름으로 한 팀을 이루어 이목이 집중되었고,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적인 무대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방송 후 네이버 TV캐스트에 공개된 정승환-박윤하 듀엣이 부른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영상은 19일 오전 9시 현재 1백 2십 5만뷰를 돌파, 단숨에 120만뷰를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