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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고수와 바이크를 탄 이유는?

코알라코아 2014. 9. 23. 10:39





연예계 대표 바른 생활 스타인 고수와 소녀시대 서현이 만나 착한 케미를 발산했다. 


고수와 소녀시대 서현은 9월 18일 발행된 하이컷 134호를 통해 키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2014년 ‘키엘 프렌즈’로 선정된 두 사람은 키엘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인 창덕궁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나선다. 


고수와 서현이 바이크를 탄 이유는 키엘 캠페인 중 하나인 ‘헤리티지 라이드’를 홍보하기 위해서다. 디지털 기부 사이트인 키엘 페이스북(www.kiehls/facebookkorea)에서 가상의 바이크를 타고 한국의 헤리티지 장소를 방문하면, 이동한 거리만큼 기부금이 누적되는 것이 헤리티지 라이드다. 


화보 속에는 브랜드 캠페인 히스토리, 헤리티지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 캠페인에 관한 고수와 소녀시대 서현의 솔직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인터뷰에서 고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고유의 문화와 전통이 사람들에게 잊히는 것 같아 안타깝다.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창덕궁을 지키고 보호하는데 내가 한몫을 한다면 얼마나 뿌듯하겠는가”라며 동참한 이유를 말했다. 서현 역시 “우리 문화와 전통이 있었기에 내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뜻깊은 캠페인에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고수와 소녀시대 서현의 화보는 9월 18일 발행된 '하이컷' 134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23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