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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샤를로뜨 갱스부르’로 불리는 정은채 매력

코알라코아 2014. 9. 18. 07:31




<사진제공 :오보이>

 

한국의 `샤를로뜨 갱스부르' 라고 불리는 배우 정은채가 패션잡지 오 보이’(Oh Boy!)를 통해 신비한 매력을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정은채는 배색의 매력이 돋보이는 도시적인 느낌의 점퍼와 워크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했다. 정은채가 화보 속에서 착용한 제품은 프랑스 워크부츠 브랜드 팔라디움(Palladium)으로 미국 밀리터리 캐주얼 브랜드 알파 인더스트리(Alpha Industries)와 콜라보레이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팔라디움 X 알파 인더스트리워크부츠로, 알파 인더스트리의 대표 재킷 MA-1의 정통 새틴 소재와 오렌지 컬러 안감을 팔라디움의 대표 부츠 팔라블루즈에 접목시켜 재킷 고유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팔라디움의 특화 된 EVA 아웃솔로 착화감을 더했고,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라벨을 부착했다.

 

팔라디움과 알파 인더스트리 콜라보레이션은 블랙, 카키, 네이비, 버건디 4가지 컬러로 배기 타입은 15 9천원, 하이탑 스타일은 13 9천원이며, 슈즈 편집샵 폴더(www.folderstyle.com) 신촌, 명동1,2, 청주, 대구 동성로, 광주 충장로, 부산 광복점을 통해 9 19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