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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AL CALVIN KLEIN’ 런칭 익스클루시브 파티

코알라코아 2014. 9. 12. 14:36







도젠 크로스 ⓒ 2014 Matteo Prandoni_BFAnyc.com

리타 오라 ⓒ 2014 Matteo Prandoni_BFAnyc.com

앰버 허드,프란시스코 코스타, 로사리오 도슨 ⓒ 2014 Billy Farrell_BFAnyc.com

이기 아잘레아, 리타오라 2ⓒ 2014 Billy_Farrell_BFAnyc.comⓒ_2014_Billy_Farrell_BFAnyc.com

이기 아잘레아, 리타오라ⓒ 2014 Billy_Farrell_BFAnyc.comⓒ_2014_Billy_Farrell_BFAnyc.com


캘빈클라인이 지난 9일 브랜드의 새로운 향수인 리빌 캘빈클라인 (REVEAL Calvin Klein)의 글로벌 런칭을 기념하는 익스클루시브 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의 모델인 수퍼모델 도젠 크로스(Doutzen Kroes)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이기 아잘레아(Iggy Azalea)와 리타 오라(Rita Ora)의 스페셜 퍼포먼스 공연이 선보여진 이번 이벤트는 이른 저녁 로어 맨허튼(Lower Manhattan)의 새로운 4WTC빌딩 68층에서 진행되었다. 이기 아잘레아는 그녀의 최신 앨범인 ‘The New Classic’의 신곡들을 선보였으며, 공연 중간 동료가수 리타 오라를 깜작 등장시켜 싱글곡 ‘Black Widow’를 함께 선보였다. 

블러드 오렌지(Blood Orange)의 데브 헤인즈(Dev Hynes)또한 이벤트 내내 음악을 제공하며 흥을 돋궜다. 그는 현재 ck one향수의 글로벌 광고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게스트들은 새로운 리빌 향수 캠페인의 컨셉인 ‘관음’의 느낌이 여러 방식으로 표현된 행사 장소에 들어서며 그 의미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저녁이 되며 캘빈클라인 컬렉션의 의상을 입은 스타들이 등장했다. 도젠 크로스, 이기 아잘레아, 리타 오라, 데브 헤인즈를 비롯하여 앰버 허드(Amber Heard), 로사리오 도슨(Rosario Dawson), 아드리언 그레니어(Adrian Grenier), 조 조나스(Joe Jonas), 바네사 악센테(Vanessa Axente), 클라크 보켈만(Clark Bockelman), 리우 웬(Liu Wen), 기기 하디드(Gigi Hadid), 벨라 하디드(Bella Hadid), 헤일리 볼드윈(Hiley Baldwin), 로라 러브(Laura Love), 벤 힐(Ben Hill), 할리 비에라 뉴튼(Harley Viera Newton), 아틀란타 드 캐드넷(Atlanta de Cadenet), 치아라 페라그니(Chiara Ferragni), 갈라 곤잘레스(Gala Gonzalez), 티나 리웅(Tina Leung), 루미 닐리(Rumi Neely), 브라이언 보이(Bryan Boy) 그리고 포토그래퍼, 블로거, 모델이자 캘빈클라인의 공식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컨트리뷰터로 활동 중인 하넬리 무스타파타(Hanneli Mustaparta)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여성 게스트들은 캘빈클라인 컬렉션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인 프란시스코 코스타 (Francisco Costa)가 디자인한 의상을, 그리고 남성 게스트들은 브랜드의 남성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인 이탈로 주첼리(Italo Zucchelli)가 디자인한 의상을 착용하였으며 두 명의 디자이너 모두 행사장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REVEAL 캘빈클라인은, 브랜드의 가장 최신 향수로, 태양의 오리엔탈 향은 raw salt, solar accords 그리고 sandalwood의 노트로 배합이 돼 있다. 리빌 캘빈클라인의 지면 광고 캠페인은 로이드앤코(Lloyd&Co.) 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더그 로이드(Doug Lloyd)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던 저명한 사진작가 머트 알라스(Mert Alas) & 마르커스 피고트(Marcus piggot)에 의해 촬영되었다. 이번 지면 광고에는, 도젠 크로스와 찰리 허냄의 뜨거운 포옹장면을 높고 모던한 아파트의 유리창 너머로 그려냈다. 유명한 디렉터인 조나스 애커룬드 (Jonas Akerlund)는 로이드의 컨설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리빌 캘빈클라인의 TV 광고 캠페인을 만들어 냈다. 이 광고의 시작은 지면광고의 스토리에서 확장되어 유혹의 게임, 그리고 어떤 것이 밝혀질 것 인가 라는 에로틱한 가능성에 대한 판타지를 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