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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했던 아이 백진희, 솔직 담백한 화보 공개

코알라코아 2014. 8. 21. 17:03



<지큐 코리아>가 지난 8월 20일 마지막 회를 방송한 '도시의 법칙'에 출연한 백진희를 만났다.

 

백진희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시의 법칙’에 대해 “24시간 카메라가 돌아가는 와중에 무엇인가 속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언제나 솔직한 게 최고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백진희는 “데뷔 초에는 굉장히 '다크'한 아이였는데 대중들이 원하는 건 어두운 모습이 아닌 것 같다. 함께 있으면 즐거운 사람을 좋아하듯이 나도 그런 사람이 되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조지 클루니의 눈가 주름에서 농후한 세월을 발견하듯이, 여자 배우의 주름도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가치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백진희의 솔직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 ‘진희네 집’은 <지큐 코리아> 

9월호와 공식 웹사이트(www.gq.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