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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떠들썩하게 한 아오이 츠카사, 그녀는 누구?

코알라코아 2014. 7. 25. 15:44


제 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 및 내한하여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제공: 닛카츠, 영화사 조아, 제작: 영화사 조아, 배급: ㈜마운틴픽쳐스)의 아오이 츠카사가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부천판타스틱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및 팬미팅으로 남심 흔들!

구글 트렌드 검색어 일주간 상위 랭크되며 뜨거운 팬심 이어져!

 




▲구글 트렌드 검색순위, 맥심코리아 방문


지난 17일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과 함께 공식 첫 내한을 마친 <원 컷-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의 여배우 아오이 츠카사가 남심을 흔들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일 2박 3일간의 짧지만 다양한 내한행사로 팬들과의 만남을 마치고 귀국한 뒤에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것. 오는 9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는 국내최초 파운드 푸티지 스릴러 영화 <원 컷-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을 통해 연쇄살인범에 협박을 받는 일본인 ‘츠카사’로 분해 처음 국내 관객에게 얼굴을 알리게 된 아오이 츠카사. 국내에는 공식적인 첫 걸음을 뗐지만, 이미 그녀는 AV계의 신데렐라이자 최고의 요정으로 꼽히며 아시아권에서 사랑 받고 있는 스타다. 청순하고 귀여운 웃음과 상큼한 보조개까지 사랑스러운 매력과 감출 수 없는 섹시함을 겸비한 모습으로 팬심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뜨거운 팬심은 온라인 검색의 트렌드를 반영하는 구글 트렌드 순위 상단에 일주일 넘게 랭크 되는 등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더욱이 아오이 츠카사에 쏟아지는 관심이 특별한 이유는 흔히 AV배우에게 가질 수 있는 선입견을 깨고 드라마, 영화,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대중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그녀에 대한 관심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것. <원 컷>의 주역인 연제욱, 김꽃비와 함께한 부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오픈토크, GV(관객과의 대화)를 비롯 팬미팅 시사회를 통해 국내 팬들과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가진 그녀는 국내에서의 또 다른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내한기간 동안 남성지 맥심코리아(9월호)와의 인터뷰도 진행되어 그 동안 좀처럼 접할 수 없었던 그녀의 데뷔기와 전작들에 대한 생각, 그리고 <원 컷>의 촬영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남성 관객들을 매료시킬 다양한 매력으로 다가온 아오이 츠카사, 그녀의 새로운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 <원 컷-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은 오는 9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