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원조 섹시 디바 “나의 섹시 비결은 야한 19금 소설”

코알라코아 2014. 6. 17. 18:00



가수 정훈희가 JTBC ‘닥터의 승부’에 출연해 “19금 책들을 자주 본다”고 고백했다.


정훈희는 최근 진행된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19금 책들을 자주 보는게 나름의 건강비결"이라고 언급했다.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한 '건강카메라'를 통해서다. '건강카메라'는 스타의 24시간을 카메라에 담고 평소 생활습관을 분석해 11인의 의사들로부터 수명을 늘리는 좋은 습관과 좋지 않은 습관을 체크해보는 코너다.


이번 '건강 카메라'에는 각자의 독립적인 생활을 즐기는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일상이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방을 보여주던 정훈희는 “19금 소설책을 자주 본다”며 화장대 위에 있는 여러 권의 책을 보여줬다. 


이어 “진한 내용이 담긴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 보다 책을 읽으며 상상하는 게 더 좋다. 아들에게 이 책을 보여줬더니 ‘야동보다 더 짜릿하다’며 놀라더라”고 '19금 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비뇨기과 전문의는 “성욕이 일을 하는데 원천적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정훈희의 취미 생활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