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보그걸]
소유와 함께한 ‘썸’에 이어 신곡 ‘너를 윈해’로 또 다시 인기몰이 중인 가수 정기고가 패션 매거진 <보그 걸>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기고는 민트 배경과 어울리는 컬러 재킷으로 산뜻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기고는 ‘많은 분들이 10여년 무명 설움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나는 지난 10년 동안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며 행복하게 살았다’고 전했다.
또한, 정기고는 소속사에 들어가게 된 이유에 대해 ‘더 먼 미래에 정말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결정이었다’고 답했으며, ‘할 거 다하고 직장에 들어온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정기고는 ‘올해 목표는 진짜 퀄리티 높은 정규 앨범을 내는 거다’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기고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걸> 6월호와 <보그 걸> 공식 웹사이트(www.voguegir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