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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동거가 어때서?'

코알라코아 2014. 4. 16. 08:52



 

국민 사위 함익병이 달샤벳 수빈을 며느리로 점찍었다.

 

JTBC 예능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에서 맹활약 중인 함익병. 본인이 중매를 시켜준 커플도 많다며 결혼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던 함익병은 ‘저에겐 어떤 스타일이 어울리냐’고 묻는 수빈에게 “본인의 아들이 괜찮다며 소개시켜 주고 싶다”고 밝혔다.

 

함익병이 ‘내 아들 성격 좋다’며 수빈에게 아들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자 현장에 있던 다른 남성 MC들은 ‘아들 성격 이상하다더라’, ‘비즈니스로 생각하라’며 함익병 아들과 수빈의 만남에 방해 공작을 펼쳤다.

 

수빈의 사윗감에 대한 공방전이 이어지던 도중 심리학 교수 황상민은 “교수 집안은 살기 힘드니 의사 집안이 낫다”며 스스로 깨알 디스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방송에서 동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고백했다.

 

달샤벳 수빈은 지난 8일 진행된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녹화 도중 동거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사랑하는 사람, 결혼할 사람과 미리 동거를 해보는 건 나쁘지 않다”며 동거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스스럼없이 밝혔다.

 

이어 수빈은 “자기만의 생활방식이 다 있기 마련이다. 밖에서 데이트만 할 땐 이런 것들을 알 수 없다”며 동거 찬성론을 펼쳤으며 ‘사랑한다면 더블 띠 동갑도 문제되지 않는다’ 등 본인의 확고한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아이돌답지 않은 수빈의 돌직구 발언에 현장의 베테랑 MC들이 더 당황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