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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뇌까지 섹시한 그녀 '빠지는게 없네'

코알라코아 2014. 4. 14. 15:12



국내 최초 신개념 추리예능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추리게임-크라임씬>의 두번째 출연자가 공개됐다.


지난주 <추리게임-크라임씬>의 첫번째 출연자로 전현무가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추리게임-크라임씬>의 두 번째 출연자는 최근 미니앨범 <야시시>를 발표하고 섹시콘셉트로 인기몰이중인 가수 NS윤지로 밝혀졌다.

 

평소 추리물을 좋아하는 어머니의 영향으로 추리소설은 물론 미드추리물까지 섭렵한 추리매니아라고 밝힌 NS 윤지는 미국의 명문 UCLA를 휴학중인 재원인 것으로 알려져 기존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NS윤지는 제작진과의 사전미팅에서 “평소 너무 억울하면 울어버린다”고 밝히기도 해, 범인으로 몰리지 않기 위해 혐의를 벗어야만 하는 치열한 추리공방전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추리게임-크라임씬> 제작진은 전현무에 이어 NS윤지까지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고도의 두뇌게임이 필요한 추리게임에 가장 적절한 조합을 캐스팅중이라고 밝혀 다음 출연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최초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는 <추리게임-크라임 씬>은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한 현장, 즉 ‘크라임 씬’을 공개한다. 특정 공간에서 일어난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 현장에서 용의자가 된 6명의 출연자들은, 자신의 혐의를 벗어야 하는 동시에, 결백한 척 연기하고 있는 진짜 범인을 찾아야 한다. 그동안 국내 예능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추리 장르의 도입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