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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레전드’ 신설 및 ‘수퍼내추럴’ 특집 편성

코알라코아 2014. 3. 27. 17:07



 

자료제공일: 2014 3 27 흥미로운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전개, 뛰어난 연출력 등으로 폭넓은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미드를 주말 동안 한번에 몰아볼 수 있게 됐다.

 

‘하우스 오브 카드’, ‘빌리브’, ‘골드버그 패밀리’ 독점 방송으로 미드의 새로운 명가로 떠오른 한국HD방송의 영화∙드라마 전문 채널 ‘채널 엔(Ch.N, www.chntv.co.kr)’은 주말 새벽에 ‘미드 레전드’ 시간대를 새롭게 편성, 명작으로 꼽히는 작품들을 집중 방송한다고 밝혔다.

 

‘채널 엔(Ch.N)’은 ‘미드 레전드’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이번 주말(3 29~30)과 다음 주 토요일(4 5) 화제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미드 ‘수퍼내추럴 시즌3 전편(17)을 특별 방영한다. 초자연적인 사건을 해결하는 퇴마사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수퍼내추럴’은 현재 시즌9까지 방영되고 있을 정도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업그레이드된 악령들과의 처절한 사투를 담은 ‘시즌3’는 지금까지 선보인 것 중에서 최고로 꼽히는 시리즈. 이번 방송은 ‘수퍼내추럴’을 보고 싶어 했던 사람뿐만 아니라 ‘수퍼내추럴’을 좋아하는 팬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채널 엔(Ch.N) 관계자는 “‘채널 엔(Ch.N)’은 영화∙드라마 전문 채널로서, 최신작 외에도 작품성 있는 레전드급 미드를 시청자들에게 소개하고자 ‘미드 레전드’ 시간대를 새롭게 편성했다” 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수 있는 작품들을 다양하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수퍼내추럴 시즌3’는 오는 29() 새벽 1~오전 7, 30() 새벽 1 30~오전 7시에 각각 6편씩 방송되며, 4/5() 새벽 1~5시에 나머지 4편이 방송된다. 해당 드라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채널 엔(Ch.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 엔(Ch.N)’은 <빌리브>, <하우스 오브 카드>, <골드버그 패밀리>, <멘탈리스트>, <퍼슨 오브인터레스트> 등을 비롯한 국내외 대작을 전문으로 방송하는 채널로, 향후 미국 CWTV <The 100>도 방영할 예정이다. ‘채널 엔(Ch.N)’은 스카이라이프(40), 올레TV(29), SK Btv(74), LG U+(36) C&M(51, 126), CJ 헬로비전(37), 티브로드(50) 등 주요 케이블에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