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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조해리, “김연아 점프 따라했다”

코알라코아 2014. 3. 25. 17:58



<사진=MBC>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미녀 스타 조해리 선수가 라디오에서 의외로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줘서 화제다.

 

조해리 선수는 MBC FM4U(서울/경기 91.9MHz)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의 ‘러빙유’ 코너에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일주일 내내 출연해서 소치 동계 올림픽 뒷 이야기부터 콩트 연기까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의 ‘러빙유’ 코너는 우리 사회의 대표 미녀를 초대해 기존에 보지 못했던 솔직담백한 모습을 청취자들에게 들려주는 코너로, 시크릿, 달샤벳 등 걸그룹 멤버 등도 출연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조해리 선수는 “비록 분야는 다르지만 김연아 선수를 따라 점프를 해본 적 있다”고 말하며 의외의 모습을 보였고 “오래 전부터 이상형은 배우 소지섭이었다. 팬카페에도 가입한 적 있다” 며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또 생애 처음 도전한 콩트 연기에서 수줍어하면서도 할 건 다하는 혼신의 연기로 콩트의 대가인 DJ 최양락의 칭찬을 듣기도 했다. 


조해리 선수의 신선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최양락의 재미있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밤 8시 25분부터  9시 50분까지 MBC 표준 FM(서울/경기 95.9 MHz)에서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