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범죄 액션 드라마 <블러드타이즈>(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배급: ㈜영화사 빅│감독: 기욤 까네│주연: 클라이브 오웬, 마리옹 꼬띠아르, 밀라 쿠니스, 조 샐다나, 빌리 크루덥)의 배우 밀라 쿠니스가 약혼에 이은 임신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선정된 사실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 E!뉴스 캡처]
범죄자인 형과 경찰인 동생, 서로 적이 될 수 밖에 없는 두 형제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다룬 웰메이드 범죄 액션 드라마 <블러드타이즈>가 매력적인 톱 여배우들을 한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블러드타이즈>의 배우 밀라 쿠니스가 연인 애쉬튼 커쳐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보도되어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을 달구며 큰 화제를 모았다. 보도에 따르면 밀라 쿠니스는 임신 초기로 올해 말 첫 아이를 출산한 예정으로 알려졌다. 밀라 쿠니스는 얼마 전 애쉬튼 커쳐와의 약혼 발표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전세계 팬들의 축하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밀라 쿠니스의 약혼과 임신 소식에 그녀가 지난 2013년 ‘FHM’에서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등극한 사실이 다시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랙스완> 등의 작품에서 요염한 매력을 뽐내며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녀는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선정되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 한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섹시 스타인 밀라 쿠니스의 약혼과 임신에 그녀가 출연한 영화 <블러드타이즈>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밀라 쿠니스는 <블러드타이즈>에서 범죄 세계에 물든 ‘크리스’의 연인 ‘나탈리’ 역으로 분해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 던지고 오직 한 남자만을 바라보는 순정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색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블러드타이즈>는 밀라 쿠니스 뿐만 아니라 얼마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되어 온라인을 달군 마리옹 꼬띠아르가 함께 열연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자신의 평생 연인인 기욤 까네가 연출을 맡은 <블러드타이즈>에서 전 남편 ‘크리스’를 파멸로 이끄는 팜므파탈 ‘모니카’ 역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강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러드타이즈>는 화제의 중심에 선 밀라 쿠니스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의 마리옹 꼬띠아르까지 매력적인 할리우드 톱 여배우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영화로 많은 남성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로 이뤄진 최강 캐스팅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배우 기욤 까네가 연출을 맡은 웰메이드 범죄 액션 드라마 <블러드타이즈>는 3월 27일 개봉,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