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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스에 료코 리즈 시절의 레전드급 청순 미모 화제

코알라코아 2014. 3. 14. 13:50



미소녀 아이콘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최고의 여배우로 성장, 최근 사토 타케루와의 스캔들이 터지며 관심이 집중된 영원한 이슈 메이커 히로스에 료코의 가장 아름다웠던 리즈 시절의 레전드급 미모가 오는 3월 27일 개봉하는 영화 <비밀>(수입/배급 : seeD) 본예고편을 통해 공개되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 동명 소설 원작의 <비밀>은 주인공인 ‘헤이스케’의 아내와 딸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된 후 아내가 죽고, 아내의 영혼이 딸 ‘모나미’에게 들어가면서 벌어지게 되는 미스터리한 러브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지난 12일 <비밀>의 본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히로스에 료코의 눈부신 청순 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히로스에 료코는 1994년 ‘반짝반짝 페이스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를 받고 CF 스타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1996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드라마로 손꼽히는 ‘롱 베케이션’으로 연기에도 데뷔,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 후 드라마, 영화를 종횡무진하며 최고의 스타로 자리잡았다. 특히 일본 최고의 미소녀로 아시아 전지역에서 사랑받았으며 국내에서도 일본 최고 미녀 히로스에 료코와 한국 최고 미녀 김희선의 미모, 매력 대결은그 당시 단골 화제거리였다. 영화 <비밀>은 히로스에 료코 리즈 시절의 레전드급 미모뿐만 아니라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처음으로 노출에 도전한 영화이기도 하다. 주인공 ‘헤이스케’의 발랄하고 청순한 대학생 딸 ‘모나미’의 모습과 죽은 엄마 ‘나오코’가 빙의되어 아빠와의 비밀스런 로맨스 연기를 펼치는 1인 2역 연기로 히로스에 료코는 시체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및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목되었다. 


히로스에 료코의 눈부신 미모와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비밀> 리마스터링 버전은 오는 3월 27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