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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옷 다른느낌] 수영 VS 해외모델

코알라코아 2014. 2. 18. 09:10

사랑에 빠진 수영, 블링블링 성냥개비 원피스 너무 반짝반짝 눈이부셔~




(사진출처: SBS ‘한밤의TV연예’ 캡쳐이미지, 스텔라 맥카트니 2014 봄 컬렉션)


타이틀곡 ‘Mr.Mr’(미스터미스터)으로 컴백을 예고한 소녀시대 수영이 독특한 원피스로 자체발광 여신으로 변신했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안방마님으로 활약중인 수영은 블링 블링한 장식이 화려함을 선사하는 부드러운 핑크 빛이 감도는 원피스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러블리한 분위기는 물론 더할 나위 없이 로맨틱한 여신의 모습을 완벽히 연출했다. 이 원피스는 스텔라 맥카트니 2014 봄 컬렉션으로 원피스에 입체적으로 디자인된 성냥개비, 입술과 하트 패턴 등 위트 있는 디테일들이 유니크한 멋을 강조해줘 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날 수영은 여신을 떠올리는 글래머러스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큰 리본 액세서리로 마무리해 러블리한 느낌을 더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반면, 똑같은 원피스를 선보인 해외모델은 짧고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수영과는 상반된 느낌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