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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급 여신들의 한 판 승부

코알라코아 2014. 1. 29. 13:24




국보급 ‘스포츠 여신’들이 ‘닭싸움 챔피언자리’를 두고 한판 승부를 펼쳤다.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 ‘태권소녀’로 알려진 배우 태미, ‘얼짱 파이터’ 송가연, ‘액션스쿨 출신’ 개그우먼 김혜선이 그 주인공.


뛰어난 스포츠 실력 뿐 아니라 눈부신 미모로도 주목받고 있는 이 스포츠 여신들은 설특집으로 방송되는 <리얼스포츠-투혼>을 통해 멋진 닭싸움 대결을 벌이게 됐다.


남자부 경기보다 약할 것이라는 걱정을 비웃기라도 하듯, 경기가 시작되자 눈빛이 돌변한 그녀들은 예상치 못했던 화려한 기술들로 경기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지켜보던 제작진은 경기 후, 서로 마음이 상하지는 않았을까 걱정까지 했다는 후문.


한 편, 경기를 지켜보던 남자들은 한 스포츠 여신의 입술이 닿았던 물병을 두고, 본능(?)에 이끌려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까지 벌였다는데…


뛰어난 유연성의 신수지, 화려한 발기술을 선보인 태미, 의외의 말벅지를 자랑한 송가연, 파워면 에서 단연 돋보인 김혜선!


그녀들 중, 제 1대 닭싸움 여왕 자리에 등극해 화려한 세리머니를 선보인 주인공의 정체는, 오는 30일 저녁 6시 10분 KBS2 TV <리얼스포츠-투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