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걸 변신 ‘윤진이 맞아?’ 삼천포도 못 알아보겠네

신예 도희가 생애 첫 뷰티 화보를 통해 파티 걸로 변신했다.  

도희는 최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스틸라와 함께 파티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화보는 러블리 VS 시크 두 가지 분위기로 나눠 진행됐다. 러블리 컨셉트는 핫 핑크 입술과 반짝이는 로즈 골드 눈매로 생기발랄한 모습을 완성했다. 시크 컨셉트는 아찔한 아이라인과 레드 입술로 세련되고 성숙한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도희는 처음 진행한 뷰티 화보임에도 스태프들의 설명에 귀 기울이며 신인답지 않은 열정을 보였다. 또 ‘응답하라 1994’ 윤진의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종종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도희의 뷰티 화보는 12월 5일 발간된 하이컷 115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한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지면에 다 담지 못한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발행되는 ‘하이컷’ 디지털 매거진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