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SBS 새 월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한혜진 촬영 스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혜진-지진희-김지수-이상우 등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는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가 배우 한혜진의 자체발광 미모가 돋보이는 현장 스틸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한혜진은 결혼 후 잠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으나 JTBC ‘우리 결혼할 수 있을까’ 하명희 작가와 SBS ‘다섯 손가락’ 최명훈 감독에 대한 신뢰로 [따말]을 복귀작으로 선택, 11월 초 귀국해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따말]에서 한혜진은 조건보다는 사랑이 우선이라 믿는 밝고 당찬 성격의 바른생활녀 ‘나은진’역을 맡아 더욱 성숙한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늘 공개된 3종 스틸에는 귀여운 눈빛을 발사하는 한혜진의 애교는 물론 추운 날씨에도 감정신에 몰입하는 진지함과 솔직하고 당찬 ‘나은진’의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모습까지 담겨 어느 하나 버릴 컷이 없는 한혜진의 아름다운 자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홈페이지에 공개된 한혜진의 촬영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더 이뻐지셨네”, “돌아와서 기뻐요~ 드라마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꺅~ 너무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이며 한혜진을 응원했다.
한편, 가족과 부부의 이야기를 촌철살인의 대사와 감각적인 연출로 그려낼 SBS 새 월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가감 없이 담아 12월 2일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