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스런 과거를 가진 여자와 상처가 있는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감성 로맨스와 서스펜스 드라마로 완성한 색다른 매력의 영화 <세이프 헤이븐>(수입: ㈜풍경소리, 배급: ㈜팝엔터테인먼트)이 섹시미에 청순미까지 반전 매력을 갖춘 국내 여자스타를 뽑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 했다.
아픈 과거의 기억을 피해 한 남자의 현재로 뛰어든 여자의 가슴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올 가을 최고의 감성 로맨스 무비 <세이프 헤이븐>이 포털사이트 네이트를 통해 ‘<세이프 헤이븐>의 줄리안 허프처럼 섹시미과 청순미를 모두 갖춘 여자 스타’를 묻는 이색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벌이며 대한민국 남심 사로잡기에 나선 미녀스타들이 총 출동하여 경쟁을 벌여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가슴 아픈 기억으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용기있는 매력녀 ‘케이티’를 연기, 청순한 외모에 숨길 수 없는 섹시함까지 겸비한 ‘줄리안 허프’처럼 반전 매력을 갖춘 국내 여자 스타로 파격적 팜므파탈로 돌아온 가수 ‘현아’가 막강한 라이벌들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3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현아는 최근 장현승과 타이틀곡 ‘트러블메이커2 ? 내일은 없어’로 컴백, 란제리 룩등 파격적인 섹시 의상과 안무를 선보이며 자타공인 최고의 팜므파탈 스타로 인정 받고 있다. 현아는 특히 카메라 앞에서 폭발하는 섹시 포텐과는 달리 평소의 일상 생활에서는 화장기 없는 수수하고 앳된 청순미를 가진 것으로도 유명해 섹시함에 청순함까지 갖춘 대한민국 워너비 스타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최근 드라마 ‘비밀’과 영화 ‘공범’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베이글녀 ‘손예진’, 드라마 [기황후]에서 기품있는 섹시미로 원나라 황후 연기에 도전한 ‘하지원’, 섹시 화보를 공개하며 청순한 국민 여동생에서 국민 연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지’,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도도하고 까질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크리스탈’까지 내노라 하는 국내 탑스타들을 모두 제치며 얻어낸 결과라 더욱 흥미롭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네티즌들 역시 ‘무대만 올라가면 섹시 포텐 폭발! 현아는 정말 타고난 듯. 평소 모습은 그렇게 수수하다던데?’, ‘섹시하면 현아! 이번 신곡 무대에서도 매력 최고!’, ‘줄리안 허프가 누군지 찾아 봤더니 완전 현아네. 분위기는 청순인데 어마어마한 반전을 갖고 있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대세녀 현아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영화 <노트북>, <디어 존>의 원작자 니콜라스 스파크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올 가을, 단 하나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 <세이프 헤이븐>은 11월 7일 개봉되어 극장가 관객들에게 깊은 사랑의 감동을 안겨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