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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종영 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배우 신세경이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와 인터뷰 화보를 진행했다. <얼루어 코리아> 11월호에 공개되는 이번 화보에서 신세경은 발랄한 단발머리를 선보여서 화제다.
드라마 종영 후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는 등 황금 같은 휴식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는 신세경은 오랜만의 화보 촬영으로 무척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컬러와 흑백. 긴 머리와 단발머리. 신세경이 가진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보여주는 이 화보에서 트레이드마크인 긴 머리와 대비되는 발랄한 단발머리를 선보였다. 특히 단발머리에서는 ‘귀여운 반항아’같은 매력을 뿜어냈다. “늘 한번쯤 머리를 자르고 싶었다”는 신세경 역시 이 헤어스타일을 무척 마음에 들어 했고 “시도해보지 않은 콘셉트라 새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복귀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신세경은 “온전히 다 내려두고 쉬는 기분이 너무 좋다. 날아다니는 기분”이라면서도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아직 복귀 시기나 작품은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작품이 끝나고 다음 작품을 하기 전까지는 했던 작품이 많이 생각난다”면서 연기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신세경의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가 실린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2013년 11 월호와 <얼루어 코리아>홈페이지(www.allur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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