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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매력’ 이태임, 남자들 마음 ‘들었다 놨다’

코알라코아 2013. 10. 25. 13:24





올 가을 가장 기대되는 액션스릴러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응징자>(감독 신동엽, 제작 엔브릭스, 배급 인벤트 디)의 홍일점 이태임의 신비스런 화보가 공개되었다.


20년 만에 재회한 두 친구의 질긴 악연으로 인해 가해자와 피해자가 몇 번이고 뒤바뀌는 치열한 복수를 그린 영화 <응징자>. ‘창식(양동근)’의 아름다운 약혼녀 ‘지희’ 역을 맡은 이태임은 극 중에서 과거 ‘창식’과 ‘준석(주상욱)’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하며 믿어왔던 ‘창식’을 향한 애정에 혼란을 겪는 영화 유일의 히로인을 연기했다. 


에스콰이어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영화 속에서보다 훨씬 편안한 옷차림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특히,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런 모습 안에서도 그녀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가 은근하게 드러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그녀 만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화보와 생애 두 번째 영화의 개봉을 앞둔 그녀의 솔직한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름다운 홍일점 이태임이 출연하고 2013년 가장 난폭한 듀엣 양동근?주상욱의 양보 없는 복수극을 그린 영화 <응징자>는 10월 30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