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성유리=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캡쳐이미지], [수영=SBS ‘한밤의 TV연예’ 캡쳐이미지], [소이현=MBC ‘섹션TV연예통신’ 캡쳐이미지]>
성유리와 소녀시대의 수영, 소이현이 각각의 프로그램 안방마님으로 활약하며 MC패션 대결을 펼쳤다.
최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새 MC로 안방마님 자리에 앉게 된 성유리는 불변의 동안 미모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특히 신비로운 느낌을 전해주는 듯한 보랏빛 원피스로 청순미녀의 면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생방송도 문제없이 소화하고 있는 SBS ‘한밤의 TV연예’ 안방마님 수영은 미니멀한 원피스에 화려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볼드한 네크리스로 트렌디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길쭉하게 뻗은 가녀린 팔 라인을 과시했으며 전체적으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소이현 또한 볼드한 네크리스를 함께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으며, 특유의 상큼한 미소가 보랏빛 원피스의 산뜻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원피스는 알렉산더 맥퀸으로 알려졌으며, 봉긋한 어깨 라인으로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MC패션 상큼하다’, ‘절대 동안 성유리’, ‘보랏빛 여신들~’, ‘전부 다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