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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디자이너 올리비에 데스킨스가 반한 차예련 마네킹 미모

코알라코아 2013. 9. 11. 17:24

 


[사진제공: 띠어리] (좌)띠어리 디자이너 올리비에 데스킨스와 차예련, (우)띠어리 뉴욕 14SS컬렉션에 참석한 차예련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의 러브콜을 받은 배우 차예련이 9월9일, ‘데스킨스 띠어리(theyskens’ theory)’ 뉴욕 2014 SS 쇼에 참석해 마네킹 같은 자태로 뉴요커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날 차예련은 띠어리를 대표하는 블랙컬러의 재킷과 팬츠로 수트룩을 연출하고, 레드 립 컬러와 슈즈로 포인트를 줘 쉬크한 여성미를 뽐냈다. 또한 느슨한 포니테일 헤어와 투명한 피부, 8등신의 우월한 비율이 만들어내는 그녀의 매력은 띠어리 의상과 어우러져 뉴욕 현지 포토그래퍼들의 마음을 빼앗을 만큼 매혹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쇼가 끝난 후 차예련은 ‘젊은 천재’,’아름다운 남자’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디자이너 ‘올리비에 데스킨스’와 만나 성공적인 컬렉션에 대한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띠어리의 하이컬렉션 라인인 ‘데스킨스 띠어리(theyskens’ theory)’ 는 이날 레이어링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 컬렉션을 선보여 환호를 받았으며, 지금까지 데스킨스 띠어리에서 보기 힘들었던 엷은 핑크와 하늘색, 오렌지 컬러 등을 선보여 컬러에 대한 그만의 실험정신을 보여줬다.

현재 띠어리는 데스킨스 띠어리 컬렉션 외 38라인 등 지속적인 혁신으로 전세계 컨템포러리 패션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