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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얼짱’ 유사라, 이제 청순한 베이글녀는 가라

코알라코아 2013. 9. 11. 16:15

 


<사진출처=바캉스 스틸>

올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장 파격적인 에로틱 스릴러 <바캉스>(출연: 유사라 / 감독: 박선욱 / 제작: ㈜유비네트워크)에서 500만의 ‘공대 얼짱’ 유사라가 청순 글래머 이미지를 벗고 매혹적인 팜므파탈로 완벽 변신을 시도, 눈길을 끈다.

올 가을 개봉 예정인 영화 <바캉스>는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에 초대 받은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다루며 2013년 가장 파격적인 에로틱 스릴러를 표방하는 작품. <바캉스>에서 모든 사건의 키를 쥐고 있는 비밀스러운 여인 ‘수인’ 역을 맡은 유사라는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일명 '공대 얼짱'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한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의 한송이 역으로 데뷔,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침방나인 솔비 역으로 활약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게다가 Comedy TV의 인기 프로그램 ‘얼짱시대’ 시즌3의 OST ‘니가 좋아’를 직접 불렀을 정도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 말 그대로 외모면 외모, 몸매면 몸매, 연기에 노래 실력까지 모두 갖춘 팔방미인 유사라! 청순 글래머 이미지로 유명한 그녀가 오는 가을, 영화 <바캉스>를 통해 매혹적인 카리스마의 팜므파탈로 변신을 선언해 눈길을 끈다.

영화 <바캉스>는 ‘섹스’라는 소재를 가운데에 놓고 현대 사회에서 사랑이 얼마나 가볍게 오가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것들이 쉽게 소비되고 버려지는지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영화다. 그리고 <브로큰 모닝>, <후용리 공연예술단 노뜰>, <90분> 등 다양한 장르의 단편영화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선욱 감독은 영화 <바캉스>를 통해 지금껏 국내 영화에서 시도되지 않은 가장 파격적인 정사신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배우 유사라는 문제적 19금 스릴러 <바캉스>를 통해 이제까지 보여주지 못한 섹시한 매력을 발산,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상 최고의 파라다이스 ‘세부’로 초대 받은 여섯 남녀, 그들의 화려한 바캉스 뒤에 숨어 있는 음모를 그려낸 2013년 가장 파격적인 에로틱 스릴러 <바캉스>는 주상욱, 장미인애 주연의 스릴러 <90분>을 연출한 박선욱 감독과 배우 유사라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가을, 관객들을 짜릿한 천국의 바캉스로 초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