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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봉긋하게 솟은 라인 '수애가 甲'

코알라코아 2013. 9. 4. 16:43

 


<이미지: [수애=KBS ‘연예가중계’ 캡쳐이미지], [해외모델=스텔라 맥카트니 2013 FW 컬렉션] >

 

 

영화 <감기>의 여주인공 수애가 같은 옷을 입은 해외모델과 개미허리 대결을 펼쳐 화제다.

최근 KBS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통해 과거 걸 그룹 데뷔를 준비했었다는 에피소드를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한 청순미모 대명사 수애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원피스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드레수애라는 애칭을 가진 수애답게 완벽한 몸매와 우아한 에티튜트로 원피스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으며, 모던한 감각의 블랙 앤 화이트 원피스는 그녀의 단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

봉긋하게 솟은 어깨라인과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해 주는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는 스텔라 맥카트니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수애와 해외모델 둘 모두 블랙과 화이트의 컬러 배색으로 더욱 슬림한 라인을 강조해준 원피스에 블랙슈즈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시크한 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에 누리꾼들은 ‘드레수애답네’ , ‘단아한 미모는 수애가 甲’ , ‘올 가을은 유행은 블랙 앤 화이트인가?’, ‘뭘 입어도 여신포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