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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방송되는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는 배우 여민정이 출연해 ‘시상식 노출’에 대한 진실을 밝guT다.
생애 처음으로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여민정은 영화팬들과 언론의 주목을 받기 위해 허벅지가 깊게 파여 자연스럽게 속옷이 노출되는 드레스를 골랐다. 하지만 정작 화제가 된 건 ‘가슴 노출’. 레드카펫을 걷던 중 드레스의 한쪽 어깨끈이 흘러내려 가슴의 일부가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가슴이 노출되는 상황에서도 오히려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뜨고 싶은 무명 여배우의 의도적 노출’이라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현재 예능과 코미디프로에서는 여민정의 드레스 노출사고에 대한 패러디가 연일 쏟아지고 있는 상황.
자신을 둘러싼 소문과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겠다며 여민정이 [컬투의 베란다쇼]를 찾았다. 문제의 드레스도 직접 가지고 나와 드레스 대여에 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노출사고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결과 만큼이나 주목받는 여배우들의 드레와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불꽃 튀는 드레스 경쟁을 벌이는 과정도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협찬사에서 드레스 10여 벌을 한꺼번에 빌려, 다른 여배우가 입지 못하게 하는 여배우가 있는가 하면, 레드카펫 위 카메라 각도까지 철저히 계산하고 연습해서 가는 완벽주의 여배우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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