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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뻑녀’ 황인영 vs ‘느낌 아니까’ 김지민, ‘이 정도면 뭐~’

코알라코아 2013. 7. 26. 13:09

 

배우 황인영과 개그우먼 김지민이 신동엽과 입을 맞춘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인 두 사람은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 예능전문채널 QTV(대표 이지연)가 오는 8월 15일(목) 방송을 재개하는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신순정녀)'의 출연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신순정녀'에서 매회 자신의 미모를 자화자찬해 '자뻑녀'로 등극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던 황인영은 "점을 봤는데 7~9월에 모든 일이 잘 된다고 했다. 프로그램도 잘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새로운 멤버들도 기대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느낌 아니까~!" 한 마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김지민은 "신동엽 선배님을 비롯한 여러 연기자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기대와 애정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톡톡 튀는 말솜씨와 함께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이 새롭게 시작되는 '신순정녀'에서 어떤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되고 있다.

'신순정녀'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놓고 게스트 그룹이 선정한 순위를 순정녀들이 직접 정한 순위와 맞춰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출연해 순정녀들과 자신들의 생각을 비교하며 강하고 화끈한 토크 배틀을 벌인다. 오는 8월 15일(목)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