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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볼륨감 있는 몸매에 쏟아지는 부러움

코알라코아 2013. 7. 10. 11:50

 

 

 

 

 

 

 

하체 비만을 발레 스트레칭으로 탈출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박지윤에 이어 옥주현 역시 몸매 비결 중 하나로 '발레 스트레칭'을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 매거진부문(대표 조인원)의 종합여성매거진 '여성중앙' 7월호의 커버모델로 나선 옥주현은 인터뷰를 통해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발레 스트레칭과 필라테스를 한다"고 고백했다.

옥주현은 "몸의 근력과 에너지는 열심히 할수록 쌓이는 노래 실력과 같다"며 "뮤지컬 공연이 있는 날은 발레 스트레칭으로 아침을 시작한다"고 말했다.

또 조세현 사진작가도 칭찬했던 우아한 긴 목과 쇄골, 볼륨감 있는 허리선 등 자신의 몸매를 부러워하는 촬영 스텝들에게 곧 출간될 자신의 책 속에 담길 내용이라며 몸매 비결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답은 바로 자신의 몸을 가장 예쁘게 측정할 수 있는 '체중 조절 화이트 셔츠'에 있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체중 조절 화이트 셔츠’를 입어본다는 옥주현은 "허리 라인이 달라졌거나 등 라인이 망가졌거나 목선이 예쁘지 않으면 그때부턴 부위별로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고 귀띔했다.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연습에 한창인 옥주현은 최근 더욱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다른 배우들은 공연을 앞두면 술로 긴장을 풀거나 푹 쉬기도 하지만 술을 별로 즐기지 않아 운동으로 몸을 더욱 움직여 준다.

여성중앙 관계자는 "옥주현은 아름다움을 다투는 달리기 대회가 있다면, 단거리 주자라기 보다는 마라토너에 가깝다"며 "옥주현의 뷰티 노트는 자신을 단련시키는 노력으로 가득 차 있다. 그만큼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다"고 말했다.

매일의 노력으로 쌓아 올린 옥주현의 뷰티 스토리와 뮤지컬 배우로서의 진솔한 속내는 여성중앙 7월호에서 모두 공개된다.

한편, 옥주현의 당당하고 아름다운 애티튜드를 담은 뷰티에세이 북은 8월 중 출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