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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소은, 아찔 노출 ‘19금 영상’ 충격

코알라코아 2013. 6. 25. 16:19

 


천의 얼굴 김창완의 충격 변신과 신예 배소은의 파격적인 팜므파탈 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싸이코패스 스릴러 <닥터>가 아찔하면서도 섬뜩한 19금 충격 영상을 공개했다.

<닥터>는 어느 날, 부인의 외도를 목격하게 된 성형외과 의사 ‘최인범’이 숨겨왔던 본능을 터뜨리며 복수를 시작한다는 파격적인 스토리로, 특히 이번 영상은 수위 높은 노출씬부터 잔인한 복수의 장면들을 모아 더욱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나지막한 피아노 선율과 함께 수술대 위에 누운 한 여성의 몸에 그림을 그리는 장면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모든 것이 아름다웠다. 그 일이 일어나기 전까지...’ 라는 카피가 서서히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이어 등장하는 속옷만 입은 채 표정 없는 얼굴로 창가에 서서 담배를 피우는 ‘인범’의 젊은 아내 ‘순정’의 매혹적인 자태는 모두의 숨을 멎게 한다. ‘인범’이 출근하고 난 후 그녀의 내연남 ‘영관’과의 위험하고도 아찔한 장면은 두 사람을 지켜보는 관객들까지 긴장감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믿었던 아내의 외도를 알게 된 후 분노하는 ‘인범’의 모습은 ‘그만의 방식으로 복수가 시작된다’ 라는 카피와 함께 앞으로 맞게 될 그들의 파국을 예고한다. 몰래 뒤쫓은 ‘영관’을 망치로 내리치는 모습부터 수술대에 누운 환자를 ‘순정’으로 착각하고 목을 조르는 등의 ‘인범’의 무자비한 모습들은 ‘아름답고 정교한 복수’ 라는 반어적인 카피와 함께 더욱 그 잔인함을 배가 시켜 관객들을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19금 충격 영상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한데 모으고 있는 싸이코패스 스릴러 <닥터>는 지금 전국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