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김태희 미투데이
김태희가 화제의 그 장면 목욕씬 촬영 과정을 전격 공개했다.
지난 27일 공개된 김태희 아찔 목욕씬이 화제인 가운데 김태희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생생 촬영 후기를 발 빠르게 전했다.
김태희는 “물에 빠지고, 비에 젖고, 쪽대본 나오고... 7,8부는 수난의 한 주였어요... 그래서 더 흥미진진하고 파란만장한 옥정이를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 내일도 밤 10시엔 옥정이와 함께!!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김태희가 공개한 사진은 총 3장으로 촬영장 곳곳에서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김태희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중 단연 눈에 띄는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았던 목욕씬 비하인드 컷으로 장미 잎이 띄워진 욕조에 앉아 새초롬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한편 김태희 목욕씬에 이어 유아인-김태희의 첫 날밤을 연상케 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들의 오늘 밤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