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캡쳐이미지>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유인나 먹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스타들의 다양한 먹방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는 가운데 ‘유인나 새침먹방 인증’ 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28일에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16회에서 유인나는 삼겹살을 먹는 장면에서 리얼한 먹방(먹는 방송의 줄임말)을 선보였다. 새침하고 도도한 이유신 역을 맡아 열연중인 유인나는 극중 캐릭터에 걸맞게 새침한 표정으로 삼겹살을 먹는 ‘새침 먹방’을 인증했다.
또한 유인나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니트 가디건과 원피스를 매치해 여성들의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몸매의 소유자임을 다시금 과시했다. 이 날 유인나가 선택한 럭키슈에뜨 레드 가디건은 가볍게 스타일링하기 좋은 니트 소재로 숏한 기장의 레드 컬러와 블루 컬러 라이닝이 가미되어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데 탁월한 아이템이다.
한편, 방영 후 네티즌들은 "유인나 먹방보고 삼겹살 배고팠음", “먹방에도 굴욕없는 몸매 대박!”, “유인나 레드 컬러가 잘 어울리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