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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불륜녀’ 민지영, 불륜 내공(?) 장난 아니네

코알라코아 2013. 4. 4. 10:30

 


드라마 <사랑과 전쟁2>를 통해 ‘불륜의 아이콘’ 이라 불리고 있는 민지영이 변호사 못지않은 법률 상식을 뽐냈다.
 
이날 ‘사랑과전쟁-불륜’을 주제로 한 <우리는 형사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민지영은 평소의 간접경험(?)을 토대로 맹활약했다. 특히 불륜 상황 재연극을 통해 법률 퀴즈를 풀어보는 코너에서는 다른 패널보다 월등하게 높은 적중률을 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주영훈은 “민지영씨는 오늘 연예인이 아니라 전문가로 오셨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에 빠뜨리기도 했다. 이에 민지영은 “대한민국에서 나보다 더 많은 불륜을 겪어본 사람은 없을 것!” 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한편, 민지영은 형사들과의 첫만남에서 “남의 가정 파탄 내는 역할을 계속 했는데 형사님들을 보니 어쩐지 죄인이 된 거 같고 자수를 해야 될 거 같다”며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동시에 다섯 명의 남자와 바람 피웠다”
 
이날 민지영은 “동시에 다섯 명의 남자와 바람을 피워봤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MC 이휘재가 연기를 하면서 가장 황당했거나 기가 막혔던 이야기가 무엇이었는지 묻자 그녀는 “동시에 다섯 명의 남자와 바람피우는 유부녀 역할을 맡았었다. 연기를 하면서도 황당하고 화가 나더라” 며 경험담을 밝혔다.
 
또한 민지영은 이날 이혼 전문 변호사 못지않게 불륜 범죄에 대한 실태와 예방법을 이야기하며 역시 불륜 전문가(?)다운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