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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KBS 시트콤 ‘일말의 순정’ 에 매력적 바리스타로 깜짝 등장했다.
극중에서 커피숍의 단아하고 예쁜 모습의 바리스타 담비를 보게 된 민수(이재룡)는 두근거리는 마음에 담비를 보기위해 매일같이 커피숍을 찾아가며, 담비를 커피숍에서 보는 것이 큰 즐거움이 된다.
여느때와 달리, 친구 민수의 즐거운 모습의 이유가 궁금하던 정우(이훈)와 우성(김태훈)은 온동네를 뒤져 민수를 찾아내고, 그들 역시도 매력적인 바리스타 담비를 보기위해 매일같이 커피숍으로 출근을 하게 되는데...
커피를 매일 자주 마시게 마셔 밤에 잠을 도통 이루지 못하는 웃지못할 상황이지만, 그들은 그래도 바리스타 담비에게 여전히 빠지게 된다.
하지만 예쁜 외모와 달리 바리스타 담비의 또 다른 반전이 KBS 2 시트콤 ‘일말의 순정’ 23회에서 전격 공개됐다.
시트콤 ‘일말의 순정’ 에 깜짝 카메로 출연하는 손담비는 지난 2009년 종영한 MBC 일일시트콤 '그 분이 오신다'로 시트콤 연기에 첫 도전한 경험이 있다.
‘일말의 순정’은 현재 방송3사중 유일한 시트콤인 ‘일말의순정은 평균시청률 7%대로 순항중이다.
현재까지 작품에는 가수 나르샤, 홍경민, 배기성, 용감한 형제가 카메오로 출연했으며, 이들은 작가, 음악선생님 등 다양한 캐릭터 설정 후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깜짝 카메오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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