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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가녀린 허벅지 가득메운 시퍼런 멍…

코알라코아 2013. 3. 29. 13:11

 

사진출처 - 태원엔터테인먼트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극본 조규원 /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임수향의 숨겨진 부상투혼이 화제다.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연기력과 다크한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고 있는 아이리스의 섹시킬러 임수향이 촬영 당시 부상을 입은 사실이 드러나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얼굴서부터 허벅지를 가득 메운 시퍼런 멍자욱들은 가녀린 체구의 여배우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정도가 심해 드라마속 폭발하는 카리스마의 또다른 이면을 짐작케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아이리스Ⅱ’ 11회 방송중에 그려질 액션 장면을 촬영하는 도중 사고를 당한 임수향은 모든 스텝들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내색은 커녕 끝까지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

강도 높은 액션 장면에도 두려움없이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는 임수향의 이러한 투혼은 그녀의 깊어진 연기성장의 비결을 엿보이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극속 김연화의 스토리에도 기대를 더한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임수향은 현장의 막내답게 늘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다. 고된 촬영이 많음에도 늘 밝게 참여해주는 그녀의 열정이 김연화 캐릭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전했다.